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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조세형` 실제 모습은?... 핫이슈 등극한 인생 스토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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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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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대도 조세형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흔한 절도범이었던 조세형은 1970년대 말부터 본격적으로 ‘대도’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80년대 초까지 부유층과 고위권력층의 대저택만 찾아다니며 귀금속, 현금, 기업어음 등을 훔쳤다. 피해자는 전직 국회의원이나 기업체 사장 등 정·재계 인사가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1982년 구속됐던 조세형은 15년간 수감 뒤 출소해 새 삶을 사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후에도 잇따른 범죄 행위로 인해 비난을 받았던 논란의 장본인이다. 
  최근 주요 언론을 통해 대도 조세형의 인생 스토리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대도 조세형이 사랑한 그녀의 사진 한 장"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대도 조세형의 전처였던 초연 스님이 함께 촬영한 사진으로, 공개 당시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으로 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대도 조세형과 초연 스님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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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