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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형 공공임대 경쟁률은?... ˝추가 물량을 확보해 공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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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2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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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전세형 공공임대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전세형 공공임대는 정부가 지난해 11월 '서민·중산층 주거 안정 지원방안'에서 통해 발표한 임대주택의 한 유형으로, 전세처럼 보증금 비중을 80%까지 높여 월세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임대료는 시세의 70∼80% 이하 수준으로 저렴하다.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공고한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1만4천843가구에 총 5만235명이 신청서를 제출해 평균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LH 관계자는 "전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중산층의 주거 불안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전세형 공공임대의 추가 물량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전세형 공공임대의 청약 당첨자는 3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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