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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 항소심 무죄... 동성선수 황대헌 성희롱 논란 속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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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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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켑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후배 동성선수 황대헌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쇼트트랙 선수 임효준이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임효준 성희롱 사태 관련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임효준의 근황과 발언 내용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지난 23일 임효준은 언론 인터뷰에서 직접 피해자 황대헌과 만나 사과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일각에 알려진 것처럼 성기가 노출된 것은 아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중국으로 귀화 제의를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귀화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라 중국에서 운동하며 선수로 뛰라는 이야기였다. 중국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제의가 왔다. 다만 대표팀에서 뛰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임효준은 사건이 벌어진 후 두달 동안 집에서 두문불출했고, 고향 은사님의 부름에 개인 운동 도움을 받으며 현재 서울에 머무르는 것으로 알려진다. 
  란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효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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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