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이적설 논란을 빚고 있는 손흥민(29)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22일 ESPN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반환점을 돌았다면서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대해 보도했다. 
특히, 손흥민도 올해의 선수상 후보 5명 가운데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며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ESPN은 손흥민에 대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현재 페이스라면 24골 12어시스트가 가능하다. 토트넘에서 두 번째로 훌륭한 활약을 펼치는 공격수"라면서 "34개의 슈팅으로 12골(리그 기준)을 넣은 것은 놀라운 일이다. 지금까지 두 자리 득점을 올린 나머지 6명의 평균 슈팅은 57개"라고 분석했다. 
한편, 올해의 감독 후보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레스터 시티의 브렌단 로저스 감독, 에버턴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후보로 지목되며 귀추가 주목된다.
황수진   kua3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