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전국에 강풍 특보가 내려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강풍 특보에 이어 전국에 한파주의보까지 발효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 기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김포와 제주, 군산, 원주공항의 항공기 5편이 결항됐다. 
  더욱이 여객선 104개 항로 162척과 유도선 81개 항로 96척이 통제중이며 지리산과 덕유산, 내장산, 무등산 등 4개 공원 139개 탐방로의 출입도 통제됐다. 
한편, 이번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서울과 인천, 광주 등 13개 시·도 관계자 5637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한 상황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