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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낫지˝ 박민우 SNS 논란... 비난 여론 속 핫이슈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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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2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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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NC 박민우 / 온라인 커뮤니티)   
[경북신문=황수진기자] NC 다이노스의 박민우가 SNS 논란으로 인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7일 박민우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차피 구단이 갑이지. ^^ 차라리 이마트가 낫지. 아무도 모르지”라는 글을 올렸고, 해당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며 비난 여론이 급부상 중이다. 
  특히, 이날 박민우가 해당 게시물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박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십니까. NC 다이노스 박민우입니다”라고 인사를 먼저 하고 “어젯밤 인스타 스토리로 올라왔던 내용에 대해 인정과 사과가 필요할 것 같아 글 올린다. 문제가 된 '구단이 갑이지' '차라리 이마트가 낫지' '아무도 모르지'라는 말들 모두 제가 한 게 맞다"고 인정했다. 
  덧붙여 “이번 실수를 저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고 어느 자리에서든 뱉은 말에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반성하겠다”면서 “저 때문에 마음 상하셨을 구단과 팬분들 또 경솔한 언급으로 마음 상하셨을 와이번스 팬분들께도 머리숙여 사과의 말씀드린다. 정말 죄송하다”는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박민우가 구단과의 연봉 협상 과정에서 불만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란 주장이 제기되며 갑론을박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박민우의 연봉은 5억 2000만원으로 알려진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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