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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 논란 실체는?... ˝2천명이 했는데 확진자가 1명도 안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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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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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TCS 국제학교를 운영하는 IM선교회 마이클 조 선교사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주요 언론을 통해 집단감염이 발생한 IM선교회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IM선교회에 쏟아지는 민원과 경찰 단속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주최하는 집회는 코로나19가 비켜간다는 무모한 자신감으로 집회를 강행해 대규모 집단확진을 불러온 것으로 전해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IM선교회 대표 마이클 조 선교사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집회를 강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마이클 조 선교사 선교사는 지난해 한 집회에서 "하나님께서 보호하셔서. 경찰이 엄청 웃긴게 오전에 왔다가 가시고, 끝난 날 1시에 끝났는데 2시에 오셨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주님게 영광의 박수를 올립니다. 저렇게 전국 각지에서 2천명이 했는데 확진자가 1명도 안나온거에요"라고 언급해 논란을 빚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이클 조 선교사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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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