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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값 8년래 최고치 급등... 2009년 3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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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0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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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국제 은 가격과 은 관련 기업 주가가 급등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은 현물 가격은 1일(현지시간) 오전 한때 10.4% 오른 온스당 29.70달러를 기록 중이며 2009년 3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루 상승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주 5% 이상 상승한 은 선물도 이날 오전 10% 이상 급등한 온스당 29.84달러에 거래돼 역시 2013년 2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미국의 은 상장지수펀드(ETF)도 개장 전 시간외 거래에서 9% 이상 급등했고, 일부 은 생산업체 주가는 30% 이상 폭등했다. 
  주화와 은괴 등을 거래하는 온라인 거래소인 머니 메탈스는 홈페이지에 '주문량 폭주 중"이라는 배너를 올렸으며 경쟁업체인 SD 불리언은 "전례가 없는 수요" 때문에 주문을 받을 수 없으며 이미 주문받은 물량의 배송도 늦어질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 가격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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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