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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40년 주택담보대출 도입... 이용 계층과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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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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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만기 40년짜리 정책모기지(주택담보대출) 상품이 올해 안에 도입된다. 
  14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금융소비자국 업무계획을 밝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금융위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만기가 최장 40년인 주담대를 우선 도입해 매월 갚은 원리금 상환 부담을 축소할 것이라며,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 등의 전산 개발을 거쳐 정책모기지에 우선 도입할 것"이라 발표했다. 
  이용 계층은 보금자리론 등 현재 운영 중인 다른 정책금융상품과 같을 것으로 알려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수영 금융위 가계금융과장은 관련 브리핑에서 "올해 안에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조속히 도입해 많은 청년과 신혼부부가 정책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주금공은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30년 만기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한 바 있다. 
  한편, 금융위는 이와 함께 청년 전·월세 대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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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