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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기피 현상?... 독일 이어 주변국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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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2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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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오는 26일부터 시행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대한 갑론을박이 급부상 중이다. 
  최근 스위스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 승인을 보류했고, 독일·프랑스·오스트리아 등은 접종 대상자를 65세 미만으로 한정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독일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우선 접종대상인 의료 종사자들의 반발이 확산되는 가운데,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교체해달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다.  
  독일의 주변국 프랑스와 이탈리아도 아스트라제네카 기피 현상이 불거지고 있다. 더욱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부작용에 시달리다 병가를 낸 의료진들이 많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반발은 더욱 증폭 중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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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