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무리뉴 감독 / 방송 화면)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토트넘 훗스터의 조세 무리뉴 감독에 대한 비판 여론이 확산 중이다. 
  영국 매체인 더 선은 23일 "현재 토트넘 무리뉴 감독이 리그에서 최근 5명의 토트넘 감독 중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이번 시즌 토트넘은 지난 2007/08시즌 후안데 라모스 감독 시절 11위 이후 가장 낮은 순위인 9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무리늄 감독의 전임자였던  포체티노 감독은 5시즌 동안 마지막 시즌을 제외하고 5위 아래로는 떨어지지 않고 챔피언스리그 티켓 경쟁은 물론 우승 경쟁도 이끌어냈다. 
  2015/16시즌과 2016/17시즌 토트넘은 가장 우승에 근접했지만 각각 3위와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고 2018/19시즌엔 리그 4위는 물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하기도 했다. 
  한편, 무리뉴를 포함한 최근 5명의 토트넘 감독은 해리 래드냅,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팀 셔우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등이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