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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우려... 접종자 사망 속 불안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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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0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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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특히, 경기도 고양과 평택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요양병원 입소자 2명이 사망해 백신 접종 불안감이 고조되는 중이다. 
  3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요양시설에서 백신을 접종한 50대 A씨가 사망했고, 경기 평택의 또다른 요양병원에서도 백신을 맞은 뒤 60대 B씨가 접종 나흘 만인 이날 오전 숨진 것으로 밝혀지며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사망 원인과 관련해 백신 부작용 여부를 조사인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백신 접종 개시 이후 누적 이상반응은 207건으로 전체 접종자 8만7428명의 0.24%에 해당한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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