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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를 공개할 수 있다˝... 기성용 진실 공방 속 논란 재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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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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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국가대표 출신 축구 스타 기성용의 학창시설 성폭행 의혹이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충분하고 명백한 증거를 확보했고, 증거를 공개할 수 있다”고 밝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박 변호사는 “이 증거들은 기성용 선수의 최소한의 인격을 보호하기 위해 기성용 본인 또는 소속 클럽 이외에는 제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려 한다”면서도 “기성용 선수 측의 비도덕 행태가 계속된다면 부득이 공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기성용도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말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보도된 기사 내용은 저와 무관하다. 결코 그러한 일은 없었다. 제 축구 인생을 걸고 말씀드린다”라고 반박해 진실 공방이 재확산 중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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