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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갑론을박... ˝스포츠 관람은 정원 3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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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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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신종 코로바니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6일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거리 두기 단계 기준으로 하루 평균 환자 수가 전국 374명으로 2.5단계 기준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여전히 300~400명의 환자가 매일 발생하고 있어 조금만 방역 강도를 완화시켜서 긴장도가 이완될 경우 유행이 다시 커질 위험성도 상존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가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을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 유지하기로 결정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의 유흥시설과 2단계인 수도권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오후 10시 이후 영업 제한 시간 적용도 2주간 연장된다. 
  한편, 영화관과 공연장의 경우 1.5단계에서는 동반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로 운영이 가능하고 스포츠 관람은 정원 30%까지 입장할 수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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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