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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금메달 가능성은?... 2030년 도하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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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1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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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당구가 오는 2030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확정됐다. 
  15일 대한당구연맹 박보환 회장은 "아시아 최고의 스포츠 축제에 20년 만에 만에 당구가 다시 포함된 것은 새로운 도약의 큰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 당구 선수들과 관계자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당구를 사랑하는 당구팬들에게 기쁜 소식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우리 연맹은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도 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아시안게임 종목 포함된 것을 계기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당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김정규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박스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황득희 선수가 최초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이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까지 호성적을 거둔 바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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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