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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다래끼 치료 어떻게? 저절로 사라져 길게 봐야 해...원인과 증상 빨리 낫는 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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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숙 작성일19-05-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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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다래끼는 전염되지 않으며 자연 치료된다.(사진=ⓒYTN life 건강365 캡쳐)   
  눈다래끼는 눈꺼풀에 있는 분비샘에 염증이 생겨 발병하는 질환이다.

눈다래끼가 생기는 원인은 분비샘에 기름 성분이 쌓여 염증이 쌓였을 때, 세균이 감염되면서 다래끼가 나타난다. 주로 포도상구균이 원인으로, 세균이 많은 손 등으로 눈을 비벼 생기는 경우가 많다.

눈다래끼 증상은 다래끼가 생긴 부위가 붉게 변하고 통증이 느껴지며 농양이 확인된다. 겉다래끼의 경우 눈꺼풀 가장자리가 통증과 함께 붓고 단단해지고 시간이 경과되면 염증이 피부로 배출된다. 속다래끼는 눈꺼풀을 뒤집었을 때 농양점이 보인다.

눈다래끼 치료는 자연 치료로 증상이 저절로 완화된다. 보통 1~3주 가량 걸리며 빠른 증상 완화를 위해 항생제와 안약을 처방하기도 한다.  
  만약, 농양이 자연적으로 배농되지 않으면 절개하는 안과에서 절개하는 수술을 한다. 다래끼 빨리 낫는 법에는 찜질이 있다. 뜨거운 물에 수건 등을 적셔 다래끼 부위에 올려두면 농양 배출에 효과적이다.

한편, 눈다래끼는 전염이 되지 않으며 손을 깨끗이 씻고 손으로 눈을 자주 만지지 않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
박해숙   gyeong79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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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