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윤상원기자] ▲(사진=ⓒ픽사베이)  6월 3주차 은행 업종 주간 리포트지난 평일 간 은행 업종을 이끌었던 종목을 알아보자.
월요일에 강세가 두드러진 종목은 제주은행 이다. 이 종목은 477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1.38%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50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KB금융 (44900원, +1.35%), 신한지주 (45500원, +1.34%) 순으로 올라갔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9663주, 999315주, 1242057주인 것으로 밝혀졌다.
화요일에 큰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BNK금융지주 였다. 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2.10%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8621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제주은행 (4800원, +0.63%), 우리금융지주 (13900원, +0.36%) 등이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989735주, 10583주, 1407551주인 것으로 밝혀졌다.
수요일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종목은 KB금융 이며, 전 거래일보다 400원(+0.90%) 상승한 44850원에 마감했다. 이어 우리금융지주 (14000원, +0.72%), BNK금융지주 (7350원, +0.68%) 등이 차례로 뒤를 이어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3552216주, 939500주, 1184599주로 분석됐다.
목요일의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종목은 JB금융지주 이며, 전 거래일보다 180원(+3.12%) 상승한 5950원에 마감했다. 이어 우리금융지주 (14000원, 보합세), 기업은행 (13950원, -0.36%)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395509주, 1600476주, 615776주인 것으로 밝혀졌다.
금요일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종목은 DGB금융지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110원(+1.35%) 상승한 8280원에 마감했다. 이어 제주은행 (4810원, +1.26%), BNK금융지주 (7330원, +0.55%)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325721주, 14508주, 1718370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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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원   y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