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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연 지방경제 회복은 가능할까  
  • 경북신문   2009-01-20 19:24:14   인기글     
  • 정부가 그동안 논란이 돼온 한반도 대운하 대신 하천 관리를 통해 홍수 피해 등을 방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목적으로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를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4대강 살리기’ 계획이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대운하의 우회 추진이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 불량 법안에 대한 책임 추궁  
  • 경북신문   2009-01-18 18:27:17   인기글     
  • 오징어먹물 머리 염색제들이 그들이 내건 이름과는 달리 머리 염색제가 아니라 제품 착색제라고 보건당국이 밝힌 바 있었다.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고 칼국수에는 칼이 없다는 말이 있지만 상품이름과 그 내용물이 다른 것은 수두룩하다. 감자라면이나 쌀라면, 일부 과일주스도 …
  • ‘미네르바’ 가 지배하는 사회  
  • 경북신문   2009-01-15 14:12:58   인기글     
  • 로마의 여신 ‘미네르바’ 이름을 사용하는, 다음의 토론카페 아고라의 활동가 미네르바를 둘러싼 소동이 뜨겁다. 물론, 여신 이름을 사용한다 하여 그가 여성이라고 믿을 근거는 없다. 소동은 미네르바의 글에 열광하는 네티즌에서 시작되었다. 그가 우리나라의 경제위기를 …
  • 인간중심의 개발을   
  • 경북신문   2009-01-14 18:22:35   인기글     
  • 이명박 대통령이 ‘저(低)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장기 국가비전을 제시했다. 그 후 수 많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그리고 기업들이 앞을 다투어 ‘저(低)탄소 녹색성장’을 신년의 중요한 화두, 정책비전으로 선포하였다. 국무회의에서는 4년간 50조원을 투입하여 96만…
  • 언론매체 줄 세우기   
  • 경북신문   2009-01-13 18:07:01   인기글     
  • 10여 개의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들을 아주 간단하게 구별 짓자면 네이버와 비 네이버로 나눌 수 있다. 네티즌들이 네이버를 포털 사이트들의 구분 기준점으로 삼은 이유는 네이버가 다른 포털과는 비교할 수 없게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네이버의 시장 …
  • '미니총선'·MB정부 중간 평가 성격에 가열   
  • 경북신문   2009-01-12 18:03:48   인기글     
  • 4월29일 열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2009년 기축년 전반기를 뜨겁게 달굴 최대의 정치이벤트로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명박 정부 출범 2년차를 맞아 여야 간 첨예한 ‘입법전쟁’을 치른 뒤 펼쳐지는 대국민 검증의 장으로, 2010년 지방선거와 함께 이명박…
  • 안개는 걷힐까  
  • 경북신문   2009-01-08 16:15:37   인기글     
  • 도시가 뿌옇다. 가을에는 ‘새파랗다’는 표현이 떠오를 만큼 높고 푸른 하늘이 기대되지만, 어째 올 겨울에는 그렇게 새파란 하늘을 보기가 어렵다. 안개가 너무 잦은 탓이다. 안개는 그저 하늘만 뿌옇게 보이게 하는 것은 아니다. 1952년 12월 5일, 영국 …
  • 가정에서부터 기업까지  
  • 경북신문   2009-01-05 14:00:02   인기글     
  • 서로 더불어 사는 것이 생활화되지 않는다면 세상에 사는 것이 별로 의미가 없다. 경제가 성숙되면 될수록 우회생산의 법칙이 심화된다고 한다. 이는 하나의 제품을 생산하는데 관련되는 사람이나 과정이 점점 더 많아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서로의 협조가 잘 이루어지지…
  • 모두가 혜택받는 복지사회   
  • 경북신문   2008-12-28 18:14:44   인기글     
  • 새해가 며칠 남지 않았다. 알찬 한 해를 보내기 위해서 지금부터 준비가 필요하다. 개인은 물론이고 직장과 나라에서도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사회에서 2008년은 격동의 한 해다. 20년 전 서울 올림픽이 열리던 해에 전국민을 위한…
  •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  
  • 경북신문   2008-12-22 14:50:23   인기글     
  • 국회가 멈춰 섰다. 한나라당이 새해 예산안을 강행 처리했다며 민주당이 발목을 잡은탓이다. 정기국회 100일을 허송하고 곧 바로연 임시국회가 잠시 가동되는가 싶더니 또 이모양이다. 상생국회가 되독록 하겟다 여야를 떠나 경제살리기에 매진하계다고 귀가 따갑도록 떠들지만 …
  • 한해를 마무리 잘하자  
  • 경북신문   2008-12-18 17:37:24   인기글     
  • 새 정부 들어 선후 쇠고기 파동에 휘둘리면서 경제정책 동력을 잠식 당했고 미국발 금융위기가 세계의 실물경제를 빈사로 내모는 상황에서 국회는 예산이후 역시 대치국면을 복원해 경제위기 극복을 막고있다. 이제 정부 각부처는 각종 정책을 신속하고도 효율적으로 집행 함으로…
  • 사설2  
  • 경북신문   2008-12-17 19:54:04   인기글     
  • 청소년들이 입시 및 가정문제로 긴장되고 억눌렸던 스트레스로 가출이 늘어나고 있다. 부모의 불화와 가정폭력, 학교생활에서의 해방감이 다른 안식처를 찾게 된다. 올해 신고된 가출 청소년은 2만여 명이나 된다지만, 실제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고 있다. 게다가 상담시설…
  • 사설 1  
  • 경북신문   2008-12-17 19:52:45   인기글     
  •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모임 등이 증가할 것을 예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경찰의 특별단속이 기대 된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28만 7천211명이 면허가 취소되거나 정지됐고, 음주교통사고도 2만4천597건이 발생해 754명이 사망하고 44,3…
  • 일자리 지키기 이렇게 어렵나   
  • 경북신문   2008-12-16 19:45:34   인기글     
  •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여파로 감원태풍이 불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공기업과 금융권을 중심으로 직원 수를 줄이면서도 기업들은 아직까지 잘 견디고 있다. 직원들은 혹시 자신이 감원대상이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다.  현재 우리나라에도 일자리가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
  • 투자 늘려 성장 동력 키워야   
  • 경북신문   2008-12-14 17:20:55   인기글     
  •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오는 각종 경제 위기설에 기업들의 경영전략에도 비상이 걸렸다. 수요는 급감하고 시중에 돈은 말라가는 현상이 벌어지면서 기업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경영전략의 폭도 그만큼 좁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 경영컨설팅업체가 지난 1927년 이후 경기침…
  • 에너지 절약이 절실하다  
  • 경북신문   2008-12-10 16:20:50   인기글     
  • 국제유가가 종잡을 수가 없다. 물가는 비상이 걸렸고 서민들의 생활고는 악화일로다. 기름한방울 나지 않는 우리 현실에 이런 악순환은 좀처럼 개선되지는 않을것이다. 문제는 절약이다. 아끼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것만이 고유가 파고를 이겨내는 지혜다. 기름과 전기와 물과 …
  • 사회 안전망이 필요할 때  
  • 경북신문   2008-12-10 16:19:41   인기글     
  • 자살·납치가 의심되어 112로 신고하면 경찰은 소방에 의뢰하고, 소방에서는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급박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 홍대 앞에서 여자 2명이 납치되어 이중 1명이 112로 신고하였으나 말없이 전화가 끊…
  • 정이 넘치는 마을로  
  • 경북신문   2008-12-09 11:34:42   인기글     
  • 매서운 한파속에 서민들의 고통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경기불황의 여파가 몰아치면서 생할고와 고물가가 겹쳐 시름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다. 이 한겨울에 연탄을 장만하는 달동네의 힘겨운 모습이 아련거린다. 그만큼 기름 값 등, 난방비부담이 만만찮다는 …
  • 쌀 직불금 의혹 규명 명확하게  
  • 경북신문   2008-12-09 11:33:58   인기글     
  • 감사원이 이번주 초 국회에 제출한 2007년 자료를 근거로 민주당이 어제 발표한 내용을 보면 국회의원 4명, 기초단체장 2명, 광역의원 24명이 부당 수령 의혹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앞으로 모든 직종에 걸쳐 본격적인 조사가 이루어지고, 조사 범위가 2006, 200…
  • 맑은 물 마셔보자  
  • 경북신문   2008-12-08 11:26:06   인기글     
  • 먹는 물에 대한 국민의 불신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사람들은 생수를 사 마시고, 정수기에 물을 걸러 마시고, 끓여 마신다. 언제나 마음 놓고 수돗물을 마셔볼까. 국민들은 저렴하게 고품질의 물을 마시고 싶어 하는데. 식수 문제 해결방안으로 수도관을 이용한 처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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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