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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구·경북 찜통 더위에 소나기...최대 1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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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7-15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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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중구 스파크랜드 대관람차가 강한 햇볕아래서 하늘을 배경으로 회전하고 있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5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낮부터 요란한 소나기가 내린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기불안정이 강해지고 기압계가 정체하는 낮부터 16일 새벽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0~6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 내린다.

  현재 대구와 경주, 의성, 안동, 예천, 상주, 김천, 경산, 영천, 구미에는 폭염경보가, 울릉군을 제외한 경북 13개 시·군과 북동 산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1도, 울진 23도, 안동·김천 24도, 대구·포항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김천 33도, 안동 32도, 포항 31도, 울진 30도, 봉화 29도로 예상된다.

동해 바다는 파도의 0.5~1m로 잔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대구기상청은 "소나기가 강하게 내리는 지역에서는 강한 돌풍이 불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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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