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 수상레저 테마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익스트림 보트를 타며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7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0도, 문경·영양 22도, 울진·상주 23도, 대구·칠곡 24도, 포항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김천 33도, 경주·안동 32도, 영천 31도, 고령 30도, 영덕 29도, 문경 28도, 포항·울진 27도, 봉화 26도가 예상된다.

  동해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