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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대구 최초 유럽식 정원 `꿈나무 사계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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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7-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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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군이 옥연지 송해공원 일원 1500㎡ 면적에 사시사철 꽃이 있는 '꿈나무 사계정원'을 조성했다. 진제공=달성군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달성군이 사계절 꽃을 구경할 수 있는 대구 최초의 유럽식 정원을 조성해 눈길을 끈다

달성군은 최근 옥연지 송해공원 일원(기세임도 입구) 1500㎡ 면적에 사시사철 꽃이 있는 '꿈나무 사계정원'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원에는 백합, 풍접초, 에키네시아 등 연중 120종의 다채로운 꽃이 식재돼 있다. 봄에는 수선화와 튤립, 여름에는 리아트리스와 산파첸스, 가을에는 다알리아와 숙근버베나, 겨울에는 암석정원 등 연중 형형색색 볼거리가 가득한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동심을 자극하는 요정의 집과 파스텔톤의 정원이 옥연지 송해공원 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해 가족‧연인‧친구단위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이 정원의 다양한 식물과 교감하면서 힐링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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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