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 대구시 지방세 발전포럼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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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9-23 18:15본문
↑↑ 대구 서구청이 대구시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기록을 세웠다. 사진제공=대구 서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청은 대구시 주관인 2020년도 지방세 발전포럼 우수 연구과제 선정결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대구시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이번 지방세 발전포럼은 서면심사(80%) + 발표심사(20%)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대구시 주관 지방세 발전포럼 발표대회 행사가 취소되고 서면심사(100%)로 진행됐다.
정병용 주무관은 ‘전기자동차 등 관련 산업 성장에 따른 과세합리성 제고’에 대한 연구로 전기자동차와 배터리 시장의 성장으로 인한 조세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기자동차의 특성에 맞게 정격출력 기준으로 과세체계를 정립하고 전기자동차의 자동차세를 현재 연 10만원의 단일세율에서 4단계로 세분화했다.
이를 통해 휘발유 등을 사용하는 일반승용자동차의 세액에 근접한 세율체계를 마련함으로서, 자산의 가치에 따른 공평과세를 실현하고, 낮은 세율로 인한 세수감소 보전 방안을 제시했다.
서구는 대구시 주관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서도 최근 3년 동안 연속해 '최우수 2회'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지방세 제도개선 및 세입확충 방안을 연구한 세무담당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향후 조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공정하고 안정적인 세정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대구시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이번 지방세 발전포럼은 서면심사(80%) + 발표심사(20%)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대구시 주관 지방세 발전포럼 발표대회 행사가 취소되고 서면심사(100%)로 진행됐다.
정병용 주무관은 ‘전기자동차 등 관련 산업 성장에 따른 과세합리성 제고’에 대한 연구로 전기자동차와 배터리 시장의 성장으로 인한 조세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기자동차의 특성에 맞게 정격출력 기준으로 과세체계를 정립하고 전기자동차의 자동차세를 현재 연 10만원의 단일세율에서 4단계로 세분화했다.
이를 통해 휘발유 등을 사용하는 일반승용자동차의 세액에 근접한 세율체계를 마련함으로서, 자산의 가치에 따른 공평과세를 실현하고, 낮은 세율로 인한 세수감소 보전 방안을 제시했다.
서구는 대구시 주관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서도 최근 3년 동안 연속해 '최우수 2회'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지방세 제도개선 및 세입확충 방안을 연구한 세무담당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향후 조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공정하고 안정적인 세정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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