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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출연 배우 A씨, 여배우 강간미수 혐의 경찰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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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작성일21-01-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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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김보람기자] SBS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한 남자배우 A씨가 후배 여배우를 성추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23일 경기도에 위치한 별장으로 알고 지내던 여자 후배 B씨를 유인해 추악한 일을 벌여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조사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B씨가 차가 없는 것을 이용해 가해자의 차로 피해자를 해당 장소까지 태우고 갔으며, 그곳에 초대된 다른 지인들은 없다는 사실을 B씨는 현장에 도착해서야 알았다.

A씨 추행은 친구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시작됐다. A씨는 B씨를 갑자기 뒤에서 껴안는 등 추행을 시작했고, 이를 B씨가 제지하자 성적인 농담과 함께 바지를 탈의한 채 눈뜨고는 볼 수 없는 일을 저질렀으며, 뿌리치는 과정에서 B씨는 온몸에 멍이 들었다.

현재 B씨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A씨는 오는 16일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한편 A씨는 드라마 '굿캐스팅', '대장 김창수'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도 영화 촬영 진행 중이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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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