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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경북도의회 의원·박갑상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원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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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21-01-1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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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경북신문기자] 박갑상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박정현 경북도의회 의원,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원이 '2020 AWARDS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사장 한창건)이 주관한 대한민국 발전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지난12일 지역별로 시상했다. 대구·경북지역은 심만섭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부회장이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에서 직접 시상했다.

  박정현 도의원(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은 건설 소방분야 의정활동에 높은 성적표를 받았으며 박갑상 시의원(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은 시민들의 교통안전과 코로나19 감염 병으로 부터의 안전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전영태 수성구의원(의회 도시보건위원회 부위원장)은 도시재생과 교통약자를 위한 노력을 의정에 반영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박정현 도의원은 소방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현지 소방서 행정사무감사 추진, 도내 건설 관련 단체와의 간담회 등 기존에 하던 형식을 깨고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정현 의원은 "기본에 충실한 도정 감시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어려운 때 경북도가 어려움 없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갑상 대구시의원은 '대구광역시 개인 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조례' 등 4건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생활형 입법 활동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감염병 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며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 의원은 "시민들의 삶이 많이 개선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에 귀한 상을 받아 기쁘고 더 열심히 하라는 경고로 받아들이겠다"며 겸손해했다.

  전영태 수성구의원은 수성구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사전 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를 가결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 및 도시공원 살리기 등 도시재생에 앞장서며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했다. 전영태 의원은 "주민들에게 열심히 봉사해온 덕분에 귀한 상을 받게 됐다"며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더 앞장서 나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대한민국 지방정치 분야에서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리더중에 혁신과 창조, 소통 분야의 새로운 지도자로 부상되는 뉴리더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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