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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도내 440여개 계통사업장 식품안전관리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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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1-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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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이 내달 14일까지 명절 먹거리 안전을 위해 농축산물 식품안전관리 특별점검에 나섰다. 경북농협 제공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농협이 18일부터 2월 14일까지 도내 계통사업장에서 명절 먹거리 안전을 위해 농축산물 식품안전관리 특별점검에 나섰다.
 
경북농협은 점검기간 동안 원예유통사업단을 중심으로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해 경북 내 440여개의 계통사업장에 대한 식품안전 관리 체계를 철저히 갖추고, 위탁점검기관(세스코)과 농협 자체 점검반을 병행 운영해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로 했다.
 
식품안전특별상황실은 설 대비 식품안전 종합대책 수립 및 이행사항의 점검, 계통사업장 식품안전 상황보고 접수 및 초기 대응을 주요 임무로 하고 있다.
 
이날 점검 현장에서 김춘안 본부장은 안동봉화축협 하나로마트의 △농·축산물 원산지 △유통기한임의 준수 △식품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축산물 이력제 및 표시 △포장제품 중량미달여부 △위생관리 등  농·축산물 식품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김춘안 경북농협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관계 기관의 관리감독도 강화되고 있다”며 “설을 앞두고 농협 매장에서 농축산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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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