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20일 1월 병무 홍보주간을 맞아 동대구역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해 달라진 병무행정과 제도를 소개하는 등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대구경북지방병무청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20일 1월 병무 홍보주간을 맞아 동대구역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해 달라진 병무행정과 제도를 소개하는 등 홍보활동을 벌였다.

특히 이날은 자발적 병역이행 풍토와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병역명문가를 집중홍보했다.

병역명문가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3대 가족을 확인할 수 있는 제적등본과 가족관계 증명서, 군복무 확인서 등을 갖춰 병무청 누리집 또는 대구경북병무청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익규 대구경북병무청장은 “대를 이어 나라사랑을 실천한 병역명문가를 집중적으로 찾아 조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호국정신을 널리 알려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만국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