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유정. 사진제공=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경북신문=김보람기자] 배우 송유정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이 전해졌다.

25일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소속배우 송유정이 지난 23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사망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빈소는 서울의료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이날 엄수됐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송유정은 1994년생으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3년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를 시작으로 MBC '소원을 말해봐', KBS2 '학교 2017'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꾸준히 했다. 지난 2019년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