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코로나 확산세 `완화`...의심환자·자가격리자 크게 줄어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경주 코로나 확산세 `완화`...의심환자·자가격리자 크게 줄어

페이지 정보

장성재 작성일21-01-25 15:10

본문

↑↑ 시민들이 경주시보건소 선별진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격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경주시 확진자 수가 9명으로 줄었다. 확진자 접촉자와 의심환자 수도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주시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 현재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228명(치료중 9명, 해제 212명, 사망 6명, 대구시 통계 1명 포함)이다.  
  격리병원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는 121번·122번·208번·219번·220번·225번·226번·227번·228번 등 9명이다. 이들 대부분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주지역에서는 지난 22일 발생한 228번 확진자 이후 3일째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확산세가 완화되면서 진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의심환자 수도 100명 미만인 61명으로 확인됐다. 또한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 중인 확진자 접촉자 수도 36명으로 집계됐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