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재 의원 ˝성주역 유치 대환영 관광 인프라 구축 대응 방안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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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작성일21-01-31 18:40본문
↑↑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원이 제254회 임시회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성주군의회 제공
[경북신문=이재원기자] 성주군의회 도희재 의원은 지난 29일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주군 서부권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촉구했다.
도희재 의원은 "남북내륙철도 성주역 유치가 확정된 것에 크게 환영한다"며 "현재 성주는 당일치기 위주의 경유관광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휴양시설 관광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도했다.
또한 "성주역 유치와 더불어 서부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숙박시설 민간투자를 적극 유치할 수 있도록 관광지 및 관광단지를 지정하고,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일시적인 지방세 및 개발부담금 감면 등의 세제혜택과 관광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 의원은 "성주군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관광정책을 펼칠 것을 주문한다"며 "나아가 코로나 19로 위축된 관광산업을 활성화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관광 컨텐츠를 발굴·개발"을 당부했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경북신문=이재원기자] 성주군의회 도희재 의원은 지난 29일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주군 서부권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촉구했다.
도희재 의원은 "남북내륙철도 성주역 유치가 확정된 것에 크게 환영한다"며 "현재 성주는 당일치기 위주의 경유관광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휴양시설 관광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도했다.
또한 "성주역 유치와 더불어 서부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숙박시설 민간투자를 적극 유치할 수 있도록 관광지 및 관광단지를 지정하고,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일시적인 지방세 및 개발부담금 감면 등의 세제혜택과 관광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 의원은 "성주군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관광정책을 펼칠 것을 주문한다"며 "나아가 코로나 19로 위축된 관광산업을 활성화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관광 컨텐츠를 발굴·개발"을 당부했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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