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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농식품 가공업체 (주)이비채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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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1-3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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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기문 영천시장, 농식품 가공업체 ㈜이비채 현장 방문해 추성태 대표이사의 안내로 생산 가공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영천시 제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21일 농축산물 가공업체 ㈜담따프레시 방문에 이어 29일 임고면 소재 농산물 가공업체인 ㈜이비채를 방문했다.
   최 시장은 기업 소개와 사업 설명을 들은 후 추성태 대표이사의 안내로 생산 가공 시설을 둘러보며 농식품 가공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가공업의 발전에 좋은 아이디어 등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알려달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비채는 2000년 설립되었으며 친환경 음료, 홍삼/인삼 음료 및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경상북도 브랜드 실라리안 인증, 6차 산업 인증, HACCP 인증, HALAL 인증 등 농산물 가공제품 생산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한국 전통식품 BEST5 국무총리상 수상(홍삼액 뿌리째),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등 각종 수상으로 제품력도 인증받고 있다.
   또한 추성태 대표는 경상북도 공동 브랜드 실라리안 회장, 영천 농식품 가공업 협의체 회장으로 지역의 가공업 성장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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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