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흥해읍 사회보장협의체 `선별진료소 차량봉사단` 주민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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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1-02-01 19:58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흥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흥해읍 코로나19선별진료소에서 노약자, 임산부, 장애우 등을 위한 안전귀가 차량무료콜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무료콜 차량봉사활동은 지난달 28일부터 가동해 하루 10여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선별진료소 운영이 끝나는 2월 4일까지 매일 9시부터 20시까지 3대의 차량으로 나눔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거동이 불편하고 감염병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약자 등을 안전하게 귀가를 지원한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은 반드시 개인별 발열체크 및 방호복 착용 등 감염증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종용 흥해읍장은 “차가운 날씨에 노약자들을 직접 차량으로 안전하게 귀가 서비스하는 흥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무료콜 차량봉사활동은 지난달 28일부터 가동해 하루 10여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선별진료소 운영이 끝나는 2월 4일까지 매일 9시부터 20시까지 3대의 차량으로 나눔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거동이 불편하고 감염병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약자 등을 안전하게 귀가를 지원한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은 반드시 개인별 발열체크 및 방호복 착용 등 감염증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종용 흥해읍장은 “차가운 날씨에 노약자들을 직접 차량으로 안전하게 귀가 서비스하는 흥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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