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20년산 콩·팥 정부보급종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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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2-01 19:59본문
↑↑ 영천시청 전경. 경북신문DB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국립종자원에서 생산한 2020년산 콩·팥 정부보급종을 1일부터 3월 1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 가능한 콩 종자는 장류 및 두부용으로 '대원', '대찬', '선풍'과 팥은 '아라리' 품종이다. 파종시기는 콩은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까지이며, 팥은 6월 하순부터 7월 상순까지로 적기에 파종해야 수량성이 좋다.
'대원콩'은 쓰러짐에 강하고 알 떨어짐이 적으며, '대찬콩'은 대원콩보다 알이 약간 작으나 꼬투리 착생부위가 높으면서도 쓰러짐에 강한 특징이 있다. '선풍콩'은 알이 굵은 황색의 대립종으로, 평균 수량이 '대원콩'보다 10%정도 많은 품종이다.
공급량은 콩 3,600kg, 팥 140kg으로 총 3740kg이며, 공급 가격은 5kg/1포당 콩은 2만8080원, 팥은 4만8240원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국립종자원에서 생산한 2020년산 콩·팥 정부보급종을 1일부터 3월 1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 가능한 콩 종자는 장류 및 두부용으로 '대원', '대찬', '선풍'과 팥은 '아라리' 품종이다. 파종시기는 콩은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까지이며, 팥은 6월 하순부터 7월 상순까지로 적기에 파종해야 수량성이 좋다.
'대원콩'은 쓰러짐에 강하고 알 떨어짐이 적으며, '대찬콩'은 대원콩보다 알이 약간 작으나 꼬투리 착생부위가 높으면서도 쓰러짐에 강한 특징이 있다. '선풍콩'은 알이 굵은 황색의 대립종으로, 평균 수량이 '대원콩'보다 10%정도 많은 품종이다.
공급량은 콩 3,600kg, 팥 140kg으로 총 3740kg이며, 공급 가격은 5kg/1포당 콩은 2만8080원, 팥은 4만8240원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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