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두바이 입국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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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작성일21-02-01 13:53본문
[경북신문=김보람기자] 경북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첫 감염자가 발생했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두바이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30대 여성이 지난 27일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확진됐다.
확진자는 지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치료센터는 지난 15일부터 운영을 중단했으며, 다행히 추가 감염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어머니도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변이 바이러스 확진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해당 결과는 이달 초 나올 예정이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두바이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30대 여성이 지난 27일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확진됐다.
확진자는 지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치료센터는 지난 15일부터 운영을 중단했으며, 다행히 추가 감염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어머니도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변이 바이러스 확진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해당 결과는 이달 초 나올 예정이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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