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 김재준 울진 부군수 ˝환동해 중심 도시 발전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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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1-02-01 14:33본문
↑↑ 김재준 울진부군수[경북신문=박호환기자] 김재준(57·사진) 울진부군수가 1일 취임했다.
업무수행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 부군수의 부임으로, 군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어 울진 발전에 상당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김 부군수는 시집 이발소 근처의 풍경을 발간했고, 2019년 경북산림환경연구원장 재직시에는 한국 45개 유명산을 올라 본 소감을 담은 '산신령이 사는 가리왕산, 두위봉’ 이라는 부제를 단 ‘한국 유산기(遊山記)’ 2권을 발간했다.
신임 김 부군수는 죽변중(21회), 울진고(29회), 경남과기대(78회), 대구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9년 울진군 평해읍에서 공직을 시작, 경상북도 새마을과, FTA대책과, 산림자원과, 산림청 기획과, 경북산림환경연구원장, 울진부군수 부임, 직전 도청 산림자원과장으로 재임했다.
특히, 김 원장은 그동안 도청에 근무하면서 울진연호공원및 해안숲길조성, 백암숲체험장, 울진금강송 역점사업 등의 지역발전에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 원명자 여사와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 부군수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헤아려 울진군의 모토인 '친절'에 바탕을 둔 늘 낮은 자세로 역동적이며 능동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 환동해 중심도시 울진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업무수행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 부군수의 부임으로, 군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어 울진 발전에 상당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김 부군수는 시집 이발소 근처의 풍경을 발간했고, 2019년 경북산림환경연구원장 재직시에는 한국 45개 유명산을 올라 본 소감을 담은 '산신령이 사는 가리왕산, 두위봉’ 이라는 부제를 단 ‘한국 유산기(遊山記)’ 2권을 발간했다.
신임 김 부군수는 죽변중(21회), 울진고(29회), 경남과기대(78회), 대구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9년 울진군 평해읍에서 공직을 시작, 경상북도 새마을과, FTA대책과, 산림자원과, 산림청 기획과, 경북산림환경연구원장, 울진부군수 부임, 직전 도청 산림자원과장으로 재임했다.
특히, 김 원장은 그동안 도청에 근무하면서 울진연호공원및 해안숲길조성, 백암숲체험장, 울진금강송 역점사업 등의 지역발전에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 원명자 여사와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 부군수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헤아려 울진군의 모토인 '친절'에 바탕을 둔 늘 낮은 자세로 역동적이며 능동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 환동해 중심도시 울진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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