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가시적 성과내며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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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2-04 19:45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가 2017년부터 지금까지 총 17곳, 2693억원을 들여 추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서구 원대동 복합커뮤니티 조감도. 사진제공=대구시
대구시가 2017년부터 지금까지 총 17곳, 2693억원을 들여 추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대구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역 골목 기반의 생활문화·경제 공동체 형성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등 지역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왔다.
경부선 철도에 인접한 불리한 정주환경을 음악으로 극복하고 방치 공간을 활용해 활기차고 자부심 있는 머물고 싶은 동네 만들기를 목표로 시작한 서구 원대동 ‘원하는 대로 동네 만들기’ 사업은 올해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여기에 들어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음악체험실과 콘서트홀을 갖추고 다양한 공연과 예술창작이 가능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이외 남구 이천동 ‘시간 풍경이 흐르는 배나무샘골사업’은 마을 커뮤니티시설인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를 중심으로 무인주차장 등 생활 편의시설을 확충해 소외된 주거취약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대구 곳곳에서 하나 둘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낙후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는 사업 완료 후에도 주요 시설을 운영·관리할 지역기반의 주민조직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김창엽 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올해 서구 원대동을 시작으로 하나씩 완료되는 만큼 지역 주민이 성과를 직접 체감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시가 2017년부터 지금까지 총 17곳, 2693억원을 들여 추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대구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역 골목 기반의 생활문화·경제 공동체 형성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등 지역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왔다.
경부선 철도에 인접한 불리한 정주환경을 음악으로 극복하고 방치 공간을 활용해 활기차고 자부심 있는 머물고 싶은 동네 만들기를 목표로 시작한 서구 원대동 ‘원하는 대로 동네 만들기’ 사업은 올해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여기에 들어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음악체험실과 콘서트홀을 갖추고 다양한 공연과 예술창작이 가능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이외 남구 이천동 ‘시간 풍경이 흐르는 배나무샘골사업’은 마을 커뮤니티시설인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를 중심으로 무인주차장 등 생활 편의시설을 확충해 소외된 주거취약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대구 곳곳에서 하나 둘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낙후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는 사업 완료 후에도 주요 시설을 운영·관리할 지역기반의 주민조직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김창엽 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올해 서구 원대동을 시작으로 하나씩 완료되는 만큼 지역 주민이 성과를 직접 체감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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