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 확진자 504명… 대구 13명·경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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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2-11 09:37본문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사이 504명 발생했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504명이 늘어 누적 8만2천43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주말과 휴일을 거치면서 200명대 후반까지 떨어졌던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에 이어 500명대로 올라서며 증가하는 양상이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종교시설, 학원, 무도장 등 시설·장소를 가리지 않고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구에서는 지역감염 10명, 해외유입 사례로 3명 등 13명, 경북은 지역감염 사례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504명이 늘어 누적 8만2천43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주말과 휴일을 거치면서 200명대 후반까지 떨어졌던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에 이어 500명대로 올라서며 증가하는 양상이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종교시설, 학원, 무도장 등 시설·장소를 가리지 않고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구에서는 지역감염 10명, 해외유입 사례로 3명 등 13명, 경북은 지역감염 사례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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