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입암면 새마을회, 소외이웃에 설 명절 선물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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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21-02-09 19:26본문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영양군 새마을지도자입암면협의회(회장 우재윤), 입암면새마을부녀회(회장 장명숙)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40여 명의 회원들은 독거노인 및 소외가구 가정 40가구를 선정하여 설맞이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설 명절 인사를 나누었다.
입암면 새마을단체는 매 명절마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수시로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다.
우재윤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사랑의 쌀로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나눴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 주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명절을 잘 쇠길 바라며, 어려운 시국을 함께 이겨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이번 행사에서 40여 명의 회원들은 독거노인 및 소외가구 가정 40가구를 선정하여 설맞이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설 명절 인사를 나누었다.
입암면 새마을단체는 매 명절마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수시로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다.
우재윤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사랑의 쌀로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나눴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 주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명절을 잘 쇠길 바라며, 어려운 시국을 함께 이겨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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