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코로나19 감염 예방 택시에 안전보호격벽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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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2-16 19:53본문
↑↑ 영천시는 택시를 대상으로 안전보호격벽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영천시 제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택시 216대, 법인택시 131대에 안전보호격벽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1대당 20만원 정도로 총 7천여 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3월 중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안전보호격벽 설치로 택시 내 코로나19 감염 차단은 물론 취객의 폭언·폭행으로부터 택시 운전자의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택시 내 보호격벽 설치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으로부터 승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고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해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택시 216대, 법인택시 131대에 안전보호격벽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1대당 20만원 정도로 총 7천여 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3월 중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안전보호격벽 설치로 택시 내 코로나19 감염 차단은 물론 취객의 폭언·폭행으로부터 택시 운전자의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택시 내 보호격벽 설치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으로부터 승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고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해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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