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서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공장발 `3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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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작성일21-02-16 17:22본문
[경북신문=이영일기자] 청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16일 청도군은 "충남 아산의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에 근무하는 40대 남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아산 공장에서 근로자들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이에 회사는 고향을 찾은 직원들에게 현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고, 이 과정에서 설 연휴를 맞아 청도의 고향집을 찾은 3명도 확진됐다.
군과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 공장과 관련된 누적 확진자 수는 71명이며, 현재 전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16일 청도군은 "충남 아산의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에 근무하는 40대 남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아산 공장에서 근로자들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이에 회사는 고향을 찾은 직원들에게 현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고, 이 과정에서 설 연휴를 맞아 청도의 고향집을 찾은 3명도 확진됐다.
군과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 공장과 관련된 누적 확진자 수는 71명이며, 현재 전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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