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14명 발생... 북구 대학생 지인모임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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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3-02 10:05본문
↑↑ 대구 달서구 진천동 선사유적공원 입구 원시인 조형물에 대형 주사기가 설치돼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 지역감염 12명, 해외유입 2명이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4명이 늘어 누적인원은 8647명(지역감염 8493, 해외유입 154)이다.
북구 대학생 지인 모임과 관련하여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북구 노원동 재활병원과 관련하여 2명, 동구 감자탕집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2명, 해외유입(미국·파키스탄) 2명이 확진됐다.
주소지별로는 북구 6명, 동구·달서구 각각 3명, 달성군·남구 각각 1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39명으로 지역 내외 7개 병원에 129명, 지역외 생활치료센터에 9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1명이 자가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3명으로 누적 8432명, 사망자는 208명 그대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385보)>
□ 2021년 3월 2일 화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 대구시의 확진환자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청 발표 3월 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4명(지역감염 12, 해외유입 2)으로 총확진자 수는 8,647명(지역감염 8,493, 해외유입 154)입니다.
*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8,780명(+15)입니다.
○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39명으로, 지역 내외 7개 병원에 129명이, 지역외 생활치료센터에 9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1명이 자가 치료 중입니다.
* 입원예정 1명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3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432명입니다.
○ 3월 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습니다.
□ 확진환자 세부내역입니다.
↑↑ 3월2일 대구시 확진자 세부내역
○ 금일 추가 확진자는 14명으로,
○ 북구 소재 병원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으로 인한 검사에서 1명, 공공 격리 중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습니다.
※ 북구 병원 관련 확진자 현황(대구시 관리기준) (단위: 명)
○ 북구 대학생 지인 모임 2 관련으로 분류되어 시행한 접촉자 검사에서 7명이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 그 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3명, 해외 입국자 2명이 확진되었습니다.
□ 북구 대학생 지인 모임 2 관련입니다.
○ 2월 26일 유증상으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받은 최초 환자의
접촉자 검사에서 대학생 가족이 2월 27일 확진 받았고,
이후 대학생의 지인 모임 등 확진자의 접촉자 13명(친구 9, 동거가족 4)이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 북구 대학생 지인 모임 2 관련 일자별 확진자 현황 (단위: 명)
○ 확진 받은 다수가 젊은 연령층으로 개학철 다중이용시설 이용 등을 통한 추가 확산이 우려되오니 다중이용시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더불어 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임시 선별 진료소 운영 현황입니다.
○ 대구시에서는 코로나19 특별 방역 강화를 위해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국채보상공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 3월 1일 16시 기준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58건이며,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현황 (단위: 건)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 지역감염 12명, 해외유입 2명이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4명이 늘어 누적인원은 8647명(지역감염 8493, 해외유입 154)이다.
북구 대학생 지인 모임과 관련하여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북구 노원동 재활병원과 관련하여 2명, 동구 감자탕집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2명, 해외유입(미국·파키스탄) 2명이 확진됐다.
주소지별로는 북구 6명, 동구·달서구 각각 3명, 달성군·남구 각각 1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39명으로 지역 내외 7개 병원에 129명, 지역외 생활치료센터에 9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1명이 자가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3명으로 누적 8432명, 사망자는 208명 그대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385보)>
□ 2021년 3월 2일 화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 대구시의 확진환자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청 발표 3월 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4명(지역감염 12, 해외유입 2)으로 총확진자 수는 8,647명(지역감염 8,493, 해외유입 154)입니다.
*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8,780명(+15)입니다.
○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39명으로, 지역 내외 7개 병원에 129명이, 지역외 생활치료센터에 9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1명이 자가 치료 중입니다.
* 입원예정 1명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3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432명입니다.
○ 3월 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습니다.
□ 확진환자 세부내역입니다.
↑↑ 3월2일 대구시 확진자 세부내역
○ 금일 추가 확진자는 14명으로,
○ 북구 소재 병원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으로 인한 검사에서 1명, 공공 격리 중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습니다.
※ 북구 병원 관련 확진자 현황(대구시 관리기준) (단위: 명)
○ 북구 대학생 지인 모임 2 관련으로 분류되어 시행한 접촉자 검사에서 7명이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 그 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3명, 해외 입국자 2명이 확진되었습니다.
□ 북구 대학생 지인 모임 2 관련입니다.
○ 2월 26일 유증상으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받은 최초 환자의
접촉자 검사에서 대학생 가족이 2월 27일 확진 받았고,
이후 대학생의 지인 모임 등 확진자의 접촉자 13명(친구 9, 동거가족 4)이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 북구 대학생 지인 모임 2 관련 일자별 확진자 현황 (단위: 명)
○ 확진 받은 다수가 젊은 연령층으로 개학철 다중이용시설 이용 등을 통한 추가 확산이 우려되오니 다중이용시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더불어 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임시 선별 진료소 운영 현황입니다.
○ 대구시에서는 코로나19 특별 방역 강화를 위해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국채보상공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 3월 1일 16시 기준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58건이며,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현황 (단위: 건)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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