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김재룡씨, 헌혈유공장 금장 수여...51회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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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작성일21-02-19 15:48본문
↑↑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재룡(38)씨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여받았다.
[경북신문=이창재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검진관리본부 소속 김재룡 씨가 19일 50회 이상 헌혈을 달성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여받았다.
헌혈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다회헌혈자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헌혈횟수에 따라 은장(30회), 금장(50회), 명예장(100회), 명예대장(200회), 최고명예대장(300회)으로 구분된다.
건협 김재룡 씨는“헌혈은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나눔이다. 그래서 직장에서 하는 헌혈행사는 물론 가까운 헌혈의집을 방문해 정기적으로 헌혈한다. 앞으로도 건강관리를 잘해서 한명의 건강한 사람으로서 꾸준히 헌혈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여름철 무더위 및 겨울철 추위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헌혈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본부 및 16개 지부 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로 총 23차례에 걸쳐 402명이 헌혈을 실천했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
[경북신문=이창재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검진관리본부 소속 김재룡 씨가 19일 50회 이상 헌혈을 달성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여받았다.
헌혈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다회헌혈자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헌혈횟수에 따라 은장(30회), 금장(50회), 명예장(100회), 명예대장(200회), 최고명예대장(300회)으로 구분된다.
건협 김재룡 씨는“헌혈은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나눔이다. 그래서 직장에서 하는 헌혈행사는 물론 가까운 헌혈의집을 방문해 정기적으로 헌혈한다. 앞으로도 건강관리를 잘해서 한명의 건강한 사람으로서 꾸준히 헌혈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여름철 무더위 및 겨울철 추위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헌혈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본부 및 16개 지부 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로 총 23차례에 걸쳐 402명이 헌혈을 실천했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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