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다사읍, 위기가구 발굴에 힘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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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3-06 14:40본문
↑↑ 달성군 다사읍이 지난 4일 다사소상공인연합회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달성군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우리 마을 위기가구, 우리가 구해요!” 대구달성군 다사읍이 지역 소상공인과 위기가구 발굴에 힘을 모은다.
다사읍은 지난 4일 다사소상공인연합회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과 밀접하게 생활하는 소상공인들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돼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를 발굴하는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다사소상공인연합회 회원 150명은 위기가구 발견 시 다사읍 맞춤형복지팀에 신속하게 제보하고, 다사읍은 제보된 위기가구에 대해 조사 후 공적지원사업 및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위기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홍종대 다사소상공인연합회장은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지내는 소상공인으로써 위기가구 발굴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써 지역 복지를 위한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화 다사읍장은 “이번 협약이 관내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지역 주민을 위해 협약에 참여해주신 소상공인연합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다사읍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관내 다양한 업·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민관협력체계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우리 마을 위기가구, 우리가 구해요!” 대구달성군 다사읍이 지역 소상공인과 위기가구 발굴에 힘을 모은다.
다사읍은 지난 4일 다사소상공인연합회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과 밀접하게 생활하는 소상공인들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돼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를 발굴하는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다사소상공인연합회 회원 150명은 위기가구 발견 시 다사읍 맞춤형복지팀에 신속하게 제보하고, 다사읍은 제보된 위기가구에 대해 조사 후 공적지원사업 및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위기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홍종대 다사소상공인연합회장은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지내는 소상공인으로써 위기가구 발굴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써 지역 복지를 위한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화 다사읍장은 “이번 협약이 관내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지역 주민을 위해 협약에 참여해주신 소상공인연합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다사읍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관내 다양한 업·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민관협력체계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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