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경로당 시설점검·개보수 사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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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2-20 11:41본문
↑↑ 달성군 유가면 도의3리 비막이설치 모습. 사진제공=달성군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이 2월부터 6월까지 관내 경로당 322곳의 시설 점검과 아울러 올해 상반기 경로당 개보수 사업을 벌인다.
개보수 사업에는 2억원을 들여 옥상 방수, 화장실·보일러·주방·욕실 등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대상으로 환경 정비 사업을 벌여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공고를 통해 26건의 사업비 지원 신청을 받았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신청사업의 중요성·시급성·기 지원이력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또 군은 40여년 된 컨테이너 건물로 낡고 노후된 논공읍 상1리 경로당과 하빈면 감문2리 경로당에 3억원의 신축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노후 경로당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벌여 달성군의 모든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여가생활과 친목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이 2월부터 6월까지 관내 경로당 322곳의 시설 점검과 아울러 올해 상반기 경로당 개보수 사업을 벌인다.
개보수 사업에는 2억원을 들여 옥상 방수, 화장실·보일러·주방·욕실 등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대상으로 환경 정비 사업을 벌여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공고를 통해 26건의 사업비 지원 신청을 받았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신청사업의 중요성·시급성·기 지원이력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또 군은 40여년 된 컨테이너 건물로 낡고 노후된 논공읍 상1리 경로당과 하빈면 감문2리 경로당에 3억원의 신축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노후 경로당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벌여 달성군의 모든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여가생활과 친목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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