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천내리 도시재생 주민건축학교`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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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2-20 11:45본문
↑↑ 달성군이 19일부터 내달 5일까지 2주간 군청 2층 열린 전시홀에서 ‘천내리 도시재생 주민건축학교 전시회’를 갖는다. 김문오 달성군수가 전시회를 찾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달성군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이 19일부터 내달 5일까지 2주간 군청 2층 열린 전시홀에서 ‘천내리 도시재생 주민건축학교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천내리 도시재생현장센터와 대구가톨릭대학교 LINC+사업단 공동주관으로 열리며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LINC+사업단 도시환경재생트랙 참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천내리 도시재생 주민건축학교’의 결과물을 전시한다.
달성군은 주민 의견 청취 후 실현 가능한 사항을 도시재생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도시재생사업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사업과 더불어 화원읍 청사 리뉴얼,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등으로 인해 변화될 화원의 모습에 기대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달성군은 도시재생 사업의 하나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소규모 재생사업’, ‘새뜰마을사업’ 및 ‘간판개선사업’ 등에 국·시비 195억원을 확보해 추진 중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이 19일부터 내달 5일까지 2주간 군청 2층 열린 전시홀에서 ‘천내리 도시재생 주민건축학교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천내리 도시재생현장센터와 대구가톨릭대학교 LINC+사업단 공동주관으로 열리며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LINC+사업단 도시환경재생트랙 참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천내리 도시재생 주민건축학교’의 결과물을 전시한다.
달성군은 주민 의견 청취 후 실현 가능한 사항을 도시재생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도시재생사업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사업과 더불어 화원읍 청사 리뉴얼,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등으로 인해 변화될 화원의 모습에 기대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달성군은 도시재생 사업의 하나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소규모 재생사업’, ‘새뜰마을사업’ 및 ‘간판개선사업’ 등에 국·시비 195억원을 확보해 추진 중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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