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스마트그린산단 국비대응 사업 발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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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21-02-23 18:19본문
↑↑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는 지난 22일 경제기획국장 주재로 2022년 국비 대응을 위한 사업 발굴 회의를 개최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지난 22일 경제기획국장 주재로 스마트산단사업 관련부서 및 구미스마트산단사업단(단장 이승희)의 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비 대응을 위한 사업 발굴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스마트그린산단 10대 핵심사업에 대한 추진사항 보고를 시작으로 각 부서에서 계획 중인 지역특화 및 신규 사업들을 발표했으며, 보고된 사업에 대해 토의를 통해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의 가시적 성과도출 방안도 모색했다.
아울러, 정부 주도의 top-down 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아닌, 지역이 필요로 하고 구미경제에 도움이 되는 지역주도형 사업을 선점하기 위해 부서별 열띤 논의를 벌이는 등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선정된 각 사업에 대해, 지역 혁신기관들과 회의를 개최하여 세부실행계획을 확정하고, 동시에 예산확보 방안 등을 마련하여 내년도 스마트산단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미시가 스마트·친환경 국가산단으로 변모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내부협력과 협의가 중요하다"며 "관련부서뿐만 아니라 사업단과도 지속적인 의견 공유를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 된 스마트산단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구미시는 지난 22일 경제기획국장 주재로 스마트산단사업 관련부서 및 구미스마트산단사업단(단장 이승희)의 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비 대응을 위한 사업 발굴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스마트그린산단 10대 핵심사업에 대한 추진사항 보고를 시작으로 각 부서에서 계획 중인 지역특화 및 신규 사업들을 발표했으며, 보고된 사업에 대해 토의를 통해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의 가시적 성과도출 방안도 모색했다.
아울러, 정부 주도의 top-down 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아닌, 지역이 필요로 하고 구미경제에 도움이 되는 지역주도형 사업을 선점하기 위해 부서별 열띤 논의를 벌이는 등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선정된 각 사업에 대해, 지역 혁신기관들과 회의를 개최하여 세부실행계획을 확정하고, 동시에 예산확보 방안 등을 마련하여 내년도 스마트산단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미시가 스마트·친환경 국가산단으로 변모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내부협력과 협의가 중요하다"며 "관련부서뿐만 아니라 사업단과도 지속적인 의견 공유를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 된 스마트산단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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