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왕손과 메건 왕손빈 화제... 왕실의 숨겨진 이야기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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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08 21:03본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영국 왕실과 결별한 해리 왕손과 메건 왕손빈 부부의 언론 인터뷰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미국 CBS에서 독점 방영된 인터뷰 프로그램에서 메건은 결혼과 왕실 생활을 비롯해 영국 왕실의 숨겨진 이야기를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메건 왕손빈은 해리 왕손과 결혼 후 2019년 아치를 출산했을 때 왕실로부터 환영받지 못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인터뷰에서 그냐는 “왕실에선 아치의 피부색이 얼마나 어두울지에 대한 우려가 오갔고 아치를 왕자로 만들기를 원치 않았다”며 “영국 왕실의 첫 번째 유색인종인 내 아들이 왕실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 괴로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리 왕손과 메건 마클 왕손빈 부부의 인터뷰 댓가로 한화 약 100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을 빚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영국 왕실과 결별한 해리 왕손과 메건 왕손빈 부부의 언론 인터뷰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미국 CBS에서 독점 방영된 인터뷰 프로그램에서 메건은 결혼과 왕실 생활을 비롯해 영국 왕실의 숨겨진 이야기를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메건 왕손빈은 해리 왕손과 결혼 후 2019년 아치를 출산했을 때 왕실로부터 환영받지 못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인터뷰에서 그냐는 “왕실에선 아치의 피부색이 얼마나 어두울지에 대한 우려가 오갔고 아치를 왕자로 만들기를 원치 않았다”며 “영국 왕실의 첫 번째 유색인종인 내 아들이 왕실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 괴로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리 왕손과 메건 마클 왕손빈 부부의 인터뷰 댓가로 한화 약 100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을 빚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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