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년회의소 1천여 회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조속 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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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작성일21-03-08 14:08본문
[경북신문=이창재기자] 대구지구청년회의소 1천여 회원들이 대구경북 시도민의 염원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8일 지역 청년들을 대표한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을 빠른 시일내에 제정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성명에서 "현재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보궐선거 승리에 급급해 경제성과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된채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졸속으로 통과시켰다"면서 "하지만 정치적 이익만 앞세운 정부와 정치권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인 대구 신공항 건설에 꿈을 무시하고 외면한채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적 논의와 합의가 순리임에도 불구하고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졸속으로 밀어 붙이고 대구경북은 완전히 배제돼 대구경북청년들의 미래와 시도민들의 자존심까지 짓밟고 있다"면서 "이에 대구지구 청년회의소 1천여회원들은 국토의 균형적 발전과 소외된 시도민의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고자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신현수 대구청년회의소 지구회장은 "대구경북청년들의 미래를 지키고 지역민들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오늘 성명서와 결의가 촉매제가 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이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지역 미래 희망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
이들은 8일 지역 청년들을 대표한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을 빠른 시일내에 제정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성명에서 "현재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보궐선거 승리에 급급해 경제성과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된채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졸속으로 통과시켰다"면서 "하지만 정치적 이익만 앞세운 정부와 정치권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인 대구 신공항 건설에 꿈을 무시하고 외면한채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적 논의와 합의가 순리임에도 불구하고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졸속으로 밀어 붙이고 대구경북은 완전히 배제돼 대구경북청년들의 미래와 시도민들의 자존심까지 짓밟고 있다"면서 "이에 대구지구 청년회의소 1천여회원들은 국토의 균형적 발전과 소외된 시도민의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고자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신현수 대구청년회의소 지구회장은 "대구경북청년들의 미래를 지키고 지역민들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오늘 성명서와 결의가 촉매제가 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이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지역 미래 희망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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