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영 안동의료재단 회장,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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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1-03-08 19:21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강보영 안동의료재단 회장(78· 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사진)이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으로 선임됐다.
강보영 회장은 지난 5일 안동병원에서 류시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으로부터 선임증을 전달받고, 오는 23일부터 3년간 경북도민을 대표해 본사 중앙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2013년부터 6년 간 경북적십자사 회장으로 역임하며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몸담은 강 회장은 재임기간동안 3억원을 기부하는 등 경북도내 인도주의 사업을 위한 재원 조성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의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섰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은 기획재정부·교육부·외교부·통일부·법무부·국방부·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의 8부 장관과 전국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하는 19인 등 회장을 포함한 28명으로 구성된다.
중앙위원회는 정관의 변경, 예산과 결산 심의, 기관의 설치와 폐지, 임원 선출 등의 중요한 업무를 논의한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강보영 회장은 지난 5일 안동병원에서 류시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으로부터 선임증을 전달받고, 오는 23일부터 3년간 경북도민을 대표해 본사 중앙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2013년부터 6년 간 경북적십자사 회장으로 역임하며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몸담은 강 회장은 재임기간동안 3억원을 기부하는 등 경북도내 인도주의 사업을 위한 재원 조성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의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섰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은 기획재정부·교육부·외교부·통일부·법무부·국방부·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의 8부 장관과 전국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하는 19인 등 회장을 포함한 28명으로 구성된다.
중앙위원회는 정관의 변경, 예산과 결산 심의, 기관의 설치와 폐지, 임원 선출 등의 중요한 업무를 논의한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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