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찾아가는 직업훈련`사업 최종 선정
페이지 정보
이창재 작성일21-03-16 10:15본문
[경북신문=이창재기자]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설치기관 대구상공회의소)가 지난 12일 고용노동부 주관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찾아가는 직업훈련”사업에 최종 선정 됐다.
'찾아가는 직업훈련'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해소 등을 위해 직업훈련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나, 기존 규제중심 훈련 심사체계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어, 지역‧산업별 현안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주체인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RSC)가 훈련과정 개설을 주도, 훈련수요자가 실질적으로 필요하다고 희망하는 훈련을 적시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찾아가는 직업훈련' 사업은 유형별 특성에 따라 ‘국민내일배움카드 특화훈련’과 ‘지역·산업 맞춤형 수시 훈련’으로 구분하여 추진되며, ‘국민내일배움카드 특화훈련’은 특별고용지원업종 등 “위기 산업” 종사자의 고용유지 및 전직에 필요한 훈련을, ‘지역‧산업 맞춤형 수시 훈련’은 지역 내 “위기 산업 및 전략산업 종사자”, 여성‧중장년 등 “취약계층” 대상 필요 훈련을 공급한다.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찾아가는 직업훈련”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모집 통합 공고를 통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고, 운영역량 및 적정 계획을 보유한 우수 RSC 5개소 내외를 공모 절차를 통해 선정하며,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3일, 국민내일배움카드 특화훈련’과‘지역‧산업 맞춤형 수시 훈련’사업 공모에 참여, 모두 선정됐다.
때문에 '찾아가는 직업훈련'사업을 통해 산업계에서 시급하게 필요로 하는 훈련을 수요자에 맞게 직접 설계하여 적시에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규제를 최소화함으로써 정책 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훈련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
'찾아가는 직업훈련'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해소 등을 위해 직업훈련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나, 기존 규제중심 훈련 심사체계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어, 지역‧산업별 현안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주체인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RSC)가 훈련과정 개설을 주도, 훈련수요자가 실질적으로 필요하다고 희망하는 훈련을 적시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찾아가는 직업훈련' 사업은 유형별 특성에 따라 ‘국민내일배움카드 특화훈련’과 ‘지역·산업 맞춤형 수시 훈련’으로 구분하여 추진되며, ‘국민내일배움카드 특화훈련’은 특별고용지원업종 등 “위기 산업” 종사자의 고용유지 및 전직에 필요한 훈련을, ‘지역‧산업 맞춤형 수시 훈련’은 지역 내 “위기 산업 및 전략산업 종사자”, 여성‧중장년 등 “취약계층” 대상 필요 훈련을 공급한다.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찾아가는 직업훈련”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모집 통합 공고를 통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고, 운영역량 및 적정 계획을 보유한 우수 RSC 5개소 내외를 공모 절차를 통해 선정하며,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3일, 국민내일배움카드 특화훈련’과‘지역‧산업 맞춤형 수시 훈련’사업 공모에 참여, 모두 선정됐다.
때문에 '찾아가는 직업훈련'사업을 통해 산업계에서 시급하게 필요로 하는 훈련을 수요자에 맞게 직접 설계하여 적시에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규제를 최소화함으로써 정책 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훈련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