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코로나로 지친 마음 봄 향기 가득 꽃길서 `훌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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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3-16 19:17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 자인면(면장 최순환)은 직원 및 근로자들이 힘을 합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자인면 일원의 화분·화단을 정비하고 화사한 팬지, 비올라, 프리뮬러, 크리산세멈 등 다양한 봄꽃 5000여 본을 식재해 봄꽃 향기 가득한 꽃길을 조성해 침체된 시민들의 정서와 마음을 치유하고 다 함께 이겨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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